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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與 "민주, 독선과 입법 폭주를 총선 민의라고 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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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영화감독은 '서울의 봄'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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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꼬마 판다와 함께한 1352일…이젠 안녕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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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근무지서 총기 반출한 30대 해경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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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방시혁, 올해 하이브서 급여 '1원' 받는다…상여는 9억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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