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에스컬레이터에는 복수의 이용객이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유리에는 보호 시트가 부착돼 유리 조각이 흩어지거나 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유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연 파손된 것으로 보고 있다. 부품 수급 문제로 수리에는 2주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광고해당 에스컬레이터는 백화점이 2007년 개점할 당시 설치된 것으로,신세계백화점경기점서에스컬레이터유리파손인명피해없어차이점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 현재 17년째 사용돼 법적 사용 연한인 20년에는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백화점 관계자는 "수리에 필요한 시간 동안은 안전을 위해 파손 부위에 나무 합판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고객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19 1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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