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50분께 가발과 치마로 여장을 한 채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를 받는다.
탈의실에 있던 여성이 "저 사람 붙잡아 달라"고 외쳤고,여장하고올림픽수영장여자탈의실들어간대남성체포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 이를 들은 수영장 강사가 도망치려는 A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광고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부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24 10: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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